경험/여행
Clubhouse 클럽하우스 후기
기후적응러
2021. 2. 14. 08:46
2월 첫주부터 일주일이 넘었는데, 주말에만 하더라도 치명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 어떤 플랫폼보다 강력하다. 사실 그동안 SNS, 유튜브, 등등 많은 것들을 접해왔지만 '목소리'에만 초점을 맞추기 계속 듣고 피드백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시간을 잡아먹는 하마에 가깝다. 조금 더 경계해야 한다.
앞으로는 학기 중에는 주말에 딱 2시간 이내로 제한을 해야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충분히 중독될 가능성이 높은 플랫폼이다. 지금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 충분히 스스로를 통제해야 하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