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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의 2022년 새로운 전략
    Sustainability & Study/ESG 2022. 2. 15. 01:19

    날짜: 2022년 2월 8일

    출처: LG화학 홈페이지 

     

    [주요 내용]

    • 그동안 LG화학의 탄소중립 목표는 BAU 온실가스 배출량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음. (2030년까지 약 1,000만톤의 온실가스 배출량 유지)
    • 2022년 LG화학은 친환경 소재, 전지소재, 신약을 주력으로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채, 매출을 2030년까지 2배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발표함과 동시에 2050년 넷제로를 선언했다.
    • 2030년까지 원재료부터 제품 제조 전반에 걸친 환경 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LCA(Life Cycle Assessment, 환경전과정평가)를 국내외 전제품을 대상으로 확대할 에정이다.
    • 목표1: 친환경 소재로 매출 8조원 달성
      • 재활용: 재활용 원재료를 확보하기 위해 쿠팡, LG전자와 제휴 및 연구개갈 강화, 영국 Mura와 기술 상용화 추진, 국내 최초로 초임계 열분해유 공장을 연산 2만톤 규모로 2024년까지 건설
        • LG화학은 2024년 1분기까지 충남 당진에 초임계 열 분해유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열분해유는 사용된 플라스틱에서 추출 가능한 재생연료이다. 즉 PE(폴리에틴렌, PP(폴리프로필렌)을 열분해시킨 뒤, 납사를 추출해 다시 석유화학 공정에 넣는 것 과정임
      • 생분해성, 바이오: 미국 곡물기업인 ADM사와 JV를 통해 7만 5천톤 규모의 PLA(Poly Lactic Acid,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공장을 건설. 생분해성수지 PBAT(Poly Butylene Adipate-co Terephthalate)는 2024년 상업 생산을 목표로 연 5만톤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있음
      •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패널 필름용 POE(Poly Olefin Elastomer) 시장은 2025년 연간 30% 이상 성장할 전망

     

    [한줄평]

    LG화학이 에너지 솔루션과 떨어진 이후로도 친환경을 중심으로 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다소 우려되었던 석유화학 산업에서도 친환경 소재 생산을 위한 전환의 모습을 고무적이다. 

     

     

    출처들 

    https://www.lgchem.com/company/information-center/press-release/news-detail-8872?lang=ko_KR

    https://nextgroup.or.kr/?yIrmkx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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