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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거주하는 한국인 선배경험/맛 2022. 6. 25. 17:21
2022년 6월.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여행을 했다. 목적은 국제 세미나 참석이었다. 독일에 오래 이민해 생활하고 있는 선배도 보고 싶었다.
선배는 고등학교, 대학교 선배이다. 나와는 21년 차이가 나지만 언제나 따뜻하게 반겨주신다.
어느 도시를 여행하든 지인이 있다는 것은 상당히 큰 의미가 있다. 우선 반갑다. 타지에서 한국인을 그것도 지인을 보는 것은 정말로 반가운 일이다. 그리고 현지인들이 아는 맛집 혹은 여행지를 알 수 있다.
실제로 평소에 갈 수 없는 포도농장, 포르쉐 박물관 방문 등을 쉽게 할 수 있다. 차로 독일 도시로 다닌 경험은 정말로 좋았다.'경험 > 맛'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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